연태한국학교봉사단, 해변공원 자연보호 활동
상태바
연태한국학교봉사단, 해변공원 자연보호 활동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3.04.29 15: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회장 이석재)는 ‘백두통일봉사대 연태한국학교봉사단’이 지난 27일 오전 10시 반부터 중국 연태시 해변공원에서 통일에 관한 강연을 들은 후 주변 지역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백두통일봉사대 연태한국학교봉사단은 지난 27일 오전부터 중국 연태시 해변공원에서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

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 관계자는 “이날 봉사단원들은 쓰레기 봉지를 들고 공원과 해변 모래사장 주변지역의 오물을 줍고 정비하는 등 자연보호활동을 벌여 중국 현지인들에게 한국을 잘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 자문위원들과 연태학교 중고생 60여명 및 지도교사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고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