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몰든 파운틴 펍 정원과 런던시내 타이거타이거 클럽에 모여 응원하고 있는 모습.(출처:코리안위클리) 지난 12일 영국 뉴몰든 파운틴 펍에 붉은색 티셔츠를 입거나 태극기를 든 800여명의 교민, 유학생, 현지인들이 모여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실내와 정원을 가득 메운 한인들은 꽹과리와 북을 동원해 쉴 새 없는 응원전을 펼쳤고 이정수의 선취골과 후반 박지성의 추가골이 터졌을 때는 뉴몰든이 떠나갈 듯한 함성을 질렀다. 런던 도심에서는 주영한국문화원과 몇몇 펍, 클럽에 1,200여 명이 모여 ‘대~한민국’을 외쳤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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