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한국인회(회장 정한영)와 미국 LA한인회(회장 스칼렛 엄)가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난 6일 오후 LA총영사관에서 경제교류와 활성화 등 서로 윈윈(Win-Win) 하기 위한 MOU에 서명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양쪽 총영사관이 주선해 이뤄졌다.
체결식에는 정 회장과 엄 회장 그리고 LA지역의 한인 경제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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