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영 중국 상해 한국상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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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영 중국 상해 한국상회 회장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0.07.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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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영 상해 한국상회 회장(사진) 둘째딸인 정소라 씨(19)가 지난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54회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진(眞)에 올라 동포사회 주목을 받고 있다.

정 회장은 “서울 선으로 선출된 이후 많은 분들이 축하전화를 주는 등 주변의 많은 분들이 성원해줘서 선출된 것 같다”며 “앞으로 1년간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만큼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과거 길용우 신신애 등과 함께 MBC 공채 탤런트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다가 중국 상해로 건너와 '휴먼텍 차이나'를 운영하고 있는 동포기업인이다.

이번에 진(眞)에 오른 정씨는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재학중으로 키 171cm, 체중 49.2 kg으로 미국에서 초등학교 상해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외교관을 장래희망으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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