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7지구 연방 하원의원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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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7지구 연방 하원의원 초청 간담회
  • 유진욱 재외기자
  • 승인 2007.03.0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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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사회발전협의회와 한미정치연합은 지난 22일 데니 데비스 일리노이 7지구 연방 하원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고,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서는 주류사회 정치인들과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인사회발전협의회 회장 월터손씨는 “데니 데비스 연방 하원의원이 그동안 한인 사회 등 소수민족 커뮤니티를 지원해 왔으며, 연방의회내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통해 앞으로 시카고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정치연합 조찬조 회장은 “현재 시카고 한인사회와 유대감을 갖고 있는 의원들이 4,5명 정도”라며, “주류사회 리더들과의 대화 창구를 유지하는 것은 한인 사회의 정치력 향상을 위한 하나의 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더 많은 의원들과의 만남의 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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