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발전협의회 회장 월터손씨는 “데니 데비스 연방 하원의원이 그동안 한인 사회 등 소수민족 커뮤니티를 지원해 왔으며, 연방의회내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통해 앞으로 시카고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정치연합 조찬조 회장은 “현재 시카고 한인사회와 유대감을 갖고 있는 의원들이 4,5명 정도”라며, “주류사회 리더들과의 대화 창구를 유지하는 것은 한인 사회의 정치력 향상을 위한 하나의 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더 많은 의원들과의 만남의 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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