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19:11 (목)
독일 남부지역 3개 한인회, 어버이날 경로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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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지역 3개 한인회, 어버이날 경로잔치 개최
  • 배정숙 재외기자
  • 승인 2024.05.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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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슈타트·마인츠·비스바덴 한인회 공동 주최…원로 회원 200여명 참석
독일 남부지역 다름슈타트한인회, 마인츠한인회, 비스바덴한인회는 5월 9일 낮 12시 Wiesbaden-Schierstein 교회 정원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남부지역 다름슈타트한인회, 마인츠한인회, 비스바덴한인회는 5월 9일 낮 12시 Wiesbaden-Schierstein 교회 정원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남부지역 3개 한인회가 어버이날(5월 8일) 그리고 독일의 아버지의날(5월 9일)과 어머니의날(5월12일) 맞아 인근지역 한인동포 어르신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다름슈타트한인회(회장 한상원), 마인츠한인회(회장 김흥순), 비스바덴한인회(회장 조윤선)가 5월 9일 낮 12시부터 Wiesbaden-Schierstein 교회 정원에서 개최한 이 행사에는 인근 각지에서 원로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인회장들은 “오늘 행사는 3개 지역 한인회가 뜻을 모아 어르신들을 초대한 첫 경로잔치”라며 “우리의 마음이 전해진 듯 날씨도 화창해 더욱 기쁘게 환영하는 것 같다, 서로 덕담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입을 모았고, 정성규 재독한인연합회장과 강효승 주프랑크푸르트한국총영사관 부총영사는 축사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다. 

독일 남부지역 다름슈타트한인회, 마인츠한인회, 비스바덴한인회는 5월 9일 낮 12시 Wiesbaden-Schierstein 교회 정원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독일 남부지역 다름슈타트한인회, 마인츠한인회, 비스바덴한인회는 5월 9일 낮 12시 Wiesbaden-Schierstein 교회 정원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사진 배정숙 재외기자)

3개 지역 한인회 임원들은 ‘어머님 은혜’와 ‘아빠의 청춘’을 합창했고, 기념식 뒤에는 숯불 고기와 각종 반찬들로 채워진 풍성한 잔치상이 펼쳐졌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에는 한인회에서 초청한 케이팝 댄스팀의 축하공연으로 박수가 멈추지 않았다.

마지막 순서로 경품과 각종 재능 나눔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한 장씩 주어진 경품번호가 발표될 때마다 환호와 웃음꽃이 피어났고, 어르신들의 노래와 춤으로 흥겨움을 더한 경로잔치는 오후 5시가 넘어서야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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