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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컨퍼런스’ 하노이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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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컨퍼런스’ 하노이서 개최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4.04.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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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26개국 7개 협의회 13개 지회 자문위원 280명 참석

‘한반도 평화통일과 행동하는 아태지역회’ 주제로 3일간 진행
‘202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컨퍼런스’가 4월 25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202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컨퍼런스’가 4월 25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202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컨퍼런스’가 4월 25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부의장 고상구)가 ‘한반도 평화통일과 행동하는 아태지역회의’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아태지역 26개국에서 베트남협의회(회장 신동민), 서남아협의회(회장 이광일), 호주협의회(회장 서정배), 뉴질랜드협의회(회장 오창민), 동남아서부협의회(회장 이경진), 동남아남부협의회(회장 이세호), 동남아북부협의회(회장 황희재) 등 7개 협의회 13개 지회 자문위원 28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저녁 열린 개회식에는 박종경 주베트남한국대사관 총영사, 이숙진 민주평통 운영위원(전 아태지역회의 부의장), 부띠엔록 베트남-한국친선협회장, 김영호 전 민주평통 미주지역회의 부의장, 전흥배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장, 장은숙 하노이한인회장, 이혁 한일미래포럼 대표,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윤만영 필리핀한인회총연합회장 등 내빈과 자문위원 가족 10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개회식은 ▲고상구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부의장의 개회사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영상 축사 ▲박종경 주베트남한국대사관 총영사, 부띠엔록 베트남-한국친선협회장, 이숙진 민주평통 운영위원의 축사 ▲고상구 부의장 주최 환영 만찬 ▲바리톤 김동규, 팝소프라노 한아름의 축하공연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의 축하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컨퍼런스’가 4월 25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202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컨퍼런스’가 4월 25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고상구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지금 세계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시작으로 신냉전시대로 치닫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번지는 와중에 레바논 헤즈볼라와 예멘 후티 반군도 이스라엘 공격에 가세했고 미국도 이스라엘 방어지원에 나서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지구촌 곳곳이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 역시 6·25전쟁 이후 가장 위험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북한은 핵·미사일을 더욱 고도화하는 노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얼마 전 우리를 주적으로 규정하면서 대남기구인 조국전선을 해체했고, 남북군사합의서 파기를 선언하는 등 한반도 긴장은 최고조에 달해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한반도에 더이상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지금의 전쟁 양상은 승자도 패자도 없고 모두가 피해자일 뿐”이라며 “한반도는 반드시 평화통일을 이뤄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민주평통 자문위원님들께서 각자가 거주하고 있는 국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지지와 우호적인 관계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부의장은 마지막으로 “오늘 컨퍼런스에 함께하는 자문위원님들께서 한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당면한 불안정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나갈 수 있는 성공적인 ‘2024 아태지역회의 평화통일 컨퍼런스’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202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컨퍼런스’가 4월 25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202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컨퍼런스’가 4월 25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아이스브레이킹, 통일특강, 분임토의 등이 진행된다. 통일특강에서는 이혁 한일미래포럼 대표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주변국가와의 역할’, 팜띠엔번 전 주한베트남대사가 ‘베트남 통일의 경험에서 바라본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강연한다. 분임토의 시간에는 ▲아태지역 통일공공외교 활동 활성화 방안 ▲미래세대 통일에너지 결집 방안 ▲재외 글로벌 통일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하고 토의 결과를 종합해 결의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숙진 민주평통 운영위원 주최 오찬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협의회장단 주최 저녁 만찬, 협의회별 자체회의 등도 진행된다.  

‘202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컨퍼런스’가 4월 25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4월 25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컨퍼런스’ 개회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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