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제2회 파워코리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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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제2회 파워코리아 행사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07.03.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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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사랑미주총연 주최
MB사랑미주총연합회 뉴저지대표부(대표 류경우)는 지난 3일 릿지필드 H마트 문화관에서 ‘제2회 파워코리아’ 행사를 가졌다.

지난 1월 20일 ‘제1회 파워 코리아는 MB와 함께’에 이어 열린 이날 행사에서 류경우 대표는 “MB사랑미주총연은 본국 정부가 경제선진국으로 안착하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는 동포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결성된 자발적 모임”이라며 “한인들 스스로 본국 정치에 관심을 기울여 우리 모두 한국인의 정체성을 상실하지 말자”고 당부했다.

이어 강연에서 류 대표는 “3.1운동과 류관순 열사의 불타는 조국애를 비추어보면 우리 역사가 불행으로 얼룩지게 된 원인이 국민이 단결하지 못하고 지도자가 구심점을 이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전제한 뒤 “내가 먼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바뀌어야 한인사회도 바뀌고 본국 정치 풍토 또한 바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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