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해밀턴에 한국전 기념동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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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해밀턴에 한국전 기념동판 설치
  • 아이코리안
  • 승인 2005.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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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 남부 해밀턴시 근교에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동판이 설치된다.

19일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밀턴지역 한국전참전용사회는 오는 23일 앵캐스터 타운홀에서 한인사회 인사와 참전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동판 제막식을 거행한다.

해밀턴시의 후원으로 제작된 이 기념동판에는 `1950∼53년 한국전' `1953∼55년 한국에서의 평화유지 활동'이란 기록 아래 "우리는 그들(참전용사)을 기억할 것"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해밀턴지역에는 현재 40여명의 참전용사들이 생존해있으나 대부분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로 알려졌다. @2005 ikorean.ca  아이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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