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독도수비대 지구촌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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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독도수비대 지구촌 누빈다
  • 연합뉴스
  • 승인 2005.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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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114명 웹 오류 시정

독도에 대한 일본의 역사왜곡 실체를 세계에 알리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한 ‘독도 코리아 홍보대사’가 오는 6월부터 지구촌곳곳에서 활동을 개시한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광규)은 2일 동포와 지한파 외국인을 대상으로 독도 역사 왜곡의 실체를 알리고 오류 시정을 촉구하는 114명의 ‘사이버 독도 코리아 홍보대사’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는 세계 곳곳의 인터넷 상에서 잘못된 정보를 게시하고 있는 웹사이트의 지도ㆍ문서ㆍ역사적 자료 등을 조사한 뒤 재단과 함께 오류를 시정하고 바른 역사를 홍보하는 임무를 맡는다.

재단 사이트 코리안 닷 넷(www. korean.net)에서 활동하게 될 홍보대사에게는 1인용 미디어인 블로그가 지원된다. 선발자는 6월1일부터 활동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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