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판 주간 발행등에 역점
재외동포신문사는 창간 이후 세번째 해를 맞아 올해를 도약의 해로 정하고 다음과 같은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장 우선하는 사업은 세계각국의 주요도시에서 동시에 인쇄 배포되는 시스템 즉 해외판 발행입니다. 지난해 말 마이애미판이 발행된 것을 비롯해
현재 뉴욕 마닐라 모스크바 토론토 상파울로 등지에서 해외판 발행이 진척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 관심있는 동포언론인 사업자들의 관심을
기다립니다. 이와 아울러 증면과 함께 주간 발행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속사업으로 ‘올해의인물’(12월) ‘발로뛰는 영사상’(12월)과 함께 ‘재외동포기자상’을 매분기마다 발표할 것입니다. 다음 응모마감은
3월20일, 발표는 4월1일입니다. 또한 지난해 큰 관심을 모았던 김치찌개지수 조사 사업을 올해는 6월경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호텔리어 네트워크 구축과 민주화유공동포 귀국사업등에도 본지가 관심을 갖고 함께 해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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