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설립 모색’ 토론회 열린다
상태바
‘재외동포청 설립 모색’ 토론회 열린다
  • 서정필 기자
  • 승인 2021.02.22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외동포청 설립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도’ 토론회, 2월 25일 온라인으로 진행

온라인 사전신청(http://bit.ly/3kaoDc0) 통해 참여 가능
‘재외동포청 설립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도’ 토론회 포스터
‘재외동포청 설립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도’ 토론회 포스터

재외동포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업무를 총괄할 ‘재외동포청’ 설립을 위한 과제를 고민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오는 2월 25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본청 영상회의실(220호)에서 더불어민주당 설훈·노웅래·김민석·김한정·어기구·박정 의원실과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재외동포연구원, 재외동포신문이 함께 ‘재외동포청 설립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도’ 토론회를 주최한다.

토론 현장에는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을 감안해, 발제와 토론 진행에 필요한 최소 인원만 참석한다. 토론회 방청은 사전 신청한 인원에 한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날 좌장은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발행인이 맡을 예정이며, 토론 발제자는 임채완 재외동포연구원장(동북아평화연대 이사장)이다.

토론 패널로는 노영돈 인천대교수와 박종범 민주평통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회의 부의장, 김웅기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HK교수가 초청돼 관련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패널 토론 이후 이어질 종합토론에서는 정광일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의 진행으로 외교부 등 정부 관계자의 목소리를 듣는다.

토론회 참가신청 링크와 줌(ZOOM) 링크는 다음과 같다.

토론회 참가신청 링크 http://bit.ly/3kaoDc0
줌(ZOOM) 링크 https://us02web.zoom.us/j/87142259118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