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독일 1세대 동포와 2~3세대 젊은이들이 한자리
에 모여 현 국제정치 구도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사토론 자리가 마련된다고
프랑푸르트에서 발행되는 동포지 교포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시사토론이 30일(현지시간)부터 3주간에 걸쳐 매주 목요일 프랑크푸
르트 한국문화회관에서 황성면 박사 주제발표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황 박사는 현재 프랑크푸르트대에서 인터넷 텔레비전에 관한 법률구조를 연구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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