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 인도 푸네한글학교에 도서기금과 노트북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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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양주시협의회, 인도 푸네한글학교에 도서기금과 노트북 기증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8.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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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협의회와 자매결연 인연으로…인도지회 통해 기증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인도지회는 지난 8월 14일 경기도 양주시협의회로부터 모국어 도서기금과 함께 노트북과 칼라프린터를 기증받아 푸네한글학교에 전달했다. (사진 민주평통 인도지회)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인도지회는 지난 8월 14일 경기도 양주시협의회로부터 모국어 도서기금과 함께 노트북과 칼라프린터를 기증받아 푸네한글학교에 전달했다. (사진 민주평통 인도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남아협의회 인도지회(회장 주진)는 지난 8월 14일 경기도 양주시협의회(회장 서재원)로부터 모국어 도서기금과 함께 노트북과 칼라프린터를 기증받아 푸네한글학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주평통 인도지회 박승수·장호규 자문위원과 추현석 푸네한인회장이 참석해 푸네한글학교 서영주 교장과 이순정 교무 담당 교사에게 해당 기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양주시협의회의 이번 기증은 서남아협의회(회장 엄경호)와 자매결연을 맺은 인연으로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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