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한국사회와 국내체류 재외동포·이주민 토론회’, 코로나19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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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한국사회와 국내체류 재외동포·이주민 토론회’, 코로나19로 취소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5.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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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 “현재 수도권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 고려해 취소 결정”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소재 민변 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코로나 이후 한국사회와 국내체류 재외동포·이주민’ 주제 토론회가 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으로 인해 취소됐다. 

토론회 공동 주최 단체인 지구촌동포연대(KIN)는 5월 29일 “현재 수도권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상황으로 토론회를 연기한다”며 “차후 일정은 재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HK+ 지역인문학센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공익변론센터, 지구촌동포연대(KIN)가 공동 주최하는 이 토론회에는 ▲조경희 성공회대 교수가 ‘재일동포의 국내체류 상황’ ▲김용필 동포세계신문 편집장이 ‘재중동포의 국내체류 상황’ ▲김영숙 ‘너머’ 사무처장이 ‘고려인 국내체류 상황’ ▲허오영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가 ‘코로나 사태와 이주민들의 현재’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었다.   

오는 6월 3일 열릴 예정이던 ‘코로나 이후 한국사회와 국내체류 재외동포·이주민’ 주제 토론회가 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 추세로 인해 5월 29일에 취소됐다.
오는 6월 3일 열릴 예정이던 ‘코로나 이후 한국사회와 국내체류 재외동포·이주민’ 주제 토론회가 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 추세로 인해 5월 29일에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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