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한국사회와 국내체류 재외동포·이주민’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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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한국사회와 국내체류 재외동포·이주민’ 토론회
  • 이현수 기자
  • 승인 2020.05.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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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HK+ 지역인문학센터, 민변공익변론센터, 지구촌동포연대 공동주최 

6월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소재 민변 사무소 대회의실

‘코로나 이후 한국사회와 국내체류 재외동포·이주민’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HK+ 지역인문학센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 공익변론센터, 지구촌동포연대(KIN) 공동 주최로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소재 민변 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조경희 성공회대 교수가 ‘재일동포의 국내체류 상황’ ▲김용필 동포세계신문 편집장이 ‘재중동포의 국내체류 상황’ ▲김영숙 ‘너머’ 사무처장이 ‘고려인 국내체류 상황’ ▲허오영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가 ‘코로나 사태와 이주민들의 현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재일동포 3세 이정수 씨, 조영관 민변 변호사, 최상구 지구촌동포연대 사무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 참석 인원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안전한 진행을 위해 25명으로 제한하며, 참가자는 사전등록(https://forms.gle/kptv9XGYPkeNBHtA7)을 해야 한다. 

토론회는 지구촌동포연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