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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 도서전서 한국문학과 한옥 소개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중남미 최대규모 도서전서 한옥 소개, ‘한국의 날’ 세미나 열어
서경철 재외기자  |  banava_a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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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6  10: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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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내에 설치된 한국관 부스. 한국관 앞에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조문행)은 ‘제45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했다.

이 도서전은 중남미 최대 규모의 국제 도서박람회로 매년 100만 명 이상 관람객이 관람하는 아르헨티나 최대 규모 전시회이기도 하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라 루랄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도서전에서 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국 전통가옥인 ‘한옥’을 소개하는 한편 한국 대표 문학 작품들을 번역서를 통해 소개했다.

   
▲ 실내에서 신발을 신고 생활을 하는 현지인들이 신을 벗고 바닥에 앉는 체험장면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특히 도서전 기간 중 ‘한국의 날’로 지정된 4일 오후 5시부터 한국문화원은 라 루랄 전시장 사르미엔토 강연장에서 한국문학 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평소 문학에 관심이 많은 일반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 한국문학 관련 세미나에서 한국문학의 위상을 설명하는 아르헨티나 유명패널들과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관중들 (사진 서경철 재외기자)

세미나 연사는 ‘바호 라 루나’ 출판사의 미겔 발라게르 편집장과 니콜라스 브라에사스 화랑출판사 편집자 그리고 아르헨티나 상공회의소에서 동양문화를 가르치고 있는 마리아 델 바예 게라 3인이 패널로 참가했다.

패널들은 아르헨티나에서 한국문학이 가진 위상에 대해 포괄적으로 설명했으며 현재 아르헨티나 대중들의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케이팝과 한국드라마 이외에도 다양한 한국문화를 접하면서 생긴 현상이라고 언급했다.

강연회가 마무리 된 후 한국문화원은 모든 참석자들에게 한국 전통문양의 디자인이 담긴 금속책갈피를 기념품으로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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