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노래 함께 즐기며 오랜만에 즐거운 한 때
세인트루이스한인회(회장 박용문)은 2월 5일 오후 5시 세인트루이스 올리브 불러바드 주주식당에서 ‘기해년 설날 맞이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세인트루이스 한인 동포사회를 함께 구성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젊은이들은 한 데 어울려 춤과 노래를 즐기며 기념 케이크도 잘랐다. 또한 경품 추첨과 한인회가 준비한 넉넉한 저녁 식사도 이어져 동포들은 오랜만에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박용문 한인회장은 “이번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준 모든 한인동포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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