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국 부군수 등 4박 5일 간 방문, 공무원 파견 등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미국 오클랜드 주 소재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회장 김영희)는 박재국 부군수를 비롯한 충청북도 진천군 관계자 3명이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동안 발레호시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일행은 방문 기간 동안 밥 샘파얀 발레호 시장을 면담하고 자매도시 연합회도 방문해 자매결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샘파얀 시장은 면담에서 더욱 더 적극적인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진천군에서 파견되는 공무원이 최대한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협조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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