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방문단, 자매도시 미국 발레호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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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방문단, 자매도시 미국 발레호시 방문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8.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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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국 부군수 등 4박 5일 간 방문, 공무원 파견 등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 진천군 방문단이 밥 샘파얀 발레호시장과 면담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왼쪽부터) 3번째 윌리엄김 진천자매도시위원장, 5번째 박재국 진천군 부군수, 6번째 샘파얀 발레호 시장. (사진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

미국 오클랜드 주 소재 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회장 김영희)는 박재국 부군수를 비롯한 충청북도 진천군 관계자 3명이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동안 발레호시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일행은 방문 기간 동안 밥 샘파얀 발레호 시장을 면담하고 자매도시 연합회도 방문해 자매결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샘파얀 시장은 면담에서 더욱 더 적극적인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진천군에서 파견되는 공무원이 최대한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협조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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