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제73주년 광복절 행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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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제73주년 광복절 행사 계획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8.07.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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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1일 태극기 그리기 대회서 그린 태극기 15일 기념식에 휘날린다

▲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가 주최하는 제73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가 8월 15일 오전 린우드 스크라이버 레이크로드 소재 커뮤니티 라이프센터에서 열린다. 2016년 8월 열린 시애틀-워싱턴주 제7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모습 (사진 시애틀-워싱턴주한인회)

미국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회장 조기승)가 주최하는 제73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가 8월 15일 오전 11시 린우드 스크라이버 레이크로드 소재 커뮤니티 라이프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기념식에는 73년 전 해방을 직접 경험한 어르신들부터 어린이들까지 전 세대가 참여해 해방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라고 한인회 측은 밝혔다.

이에 앞서 11일에는 차세대들이 태극기를 그리며 광복절의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태극기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이 날 대회에 참여를 원하는 시애틀, 워싱턴 주 한인 학생들은 미술 도구를 지참해 이 날 오전 10시까지 린우드 행복한 교회로 가면 된다. 도화지는 주최 측에서 제공한다.

‘태극기 그리기 대회’ 대상(1명)에게는 200달러가 수여되며 금상, 은상, 동상, 입선 수상자는 각 3명씩이다. 이 날 그린 태극기는 15일 광복 73주년 기념행사에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정다운(45-346-0240, 제니퍼 남(53-222-3320 씨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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