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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인들이 생각하는 한국 드라마의 매력은?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한국 드라마 관련 특강 ‘K-드라마의 비밀’
서경철 재외기자  |  banava_a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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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30  14: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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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현지 한국 문화 전문 기자가 담당한 한국 드라마 관련 특강이 문화원에서 열렸다. (사진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원장 장진상, 이하 문화원)이 주최하고 현지 한국 문화 전문 기자가 담당한 한국 드라마 관련 특강이 문화원에서 열렸다.

문화원은 5월 23일 저녁 ‘더욱 가까운 한국’ 순서 중 하나로 현지 시민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르헨티나 매체 ‘라 나시온’ 기자 나탈리아 트루센코를 초청해 ‘K-드라마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진행했다.

나탈리아 기자는 지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의 해외언론인 초청사업을 통해 한국과 본격적인 인연을 맺은 뒤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한국 드라마 전도사로 활약 중이다.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현지 한국 문화 전문 기자가 담당한 한국 드라마 관련 특강이 문화원에서 열렸다. 강연 중 상영된 김수현, 전지현 주연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화면  (사진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그녀는 “오늘날 한국은 로맨틱 코미디, 액션물, 사극 등 여러 장르에서 멋진 드라마 작품을 만들어 내는 나라 중 하나”라며 “아시아를 이끄는 K-드라마는 이미 여러 할리우드에 버금가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현지 한국 문화 전문 기자가 담당한 한국 드라마 관련 특강이 문화원에서 열렸다. 강연을 담당한 나탈리아 트루센코  라 나시온 기자 (사진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이어서 그녀는 중화권에서 일으켜 배우 김수현을 단숨에 중화권 한류스타로 자리 매김 한 ‘별에서 온 그대’와 미국의 대표 스트리밍 미디어로 불리는 넷플릭스(Netflix)의 시리즈, 센스8의 주연으로 출연 해 외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배두나의 ‘비밀의 숲’, 발라드 가수 이승기의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그린 감성 퇴마극 ‘화유기’ 등 여러 드라마 영상을 부분 상영하며 줄거리를 소개하고 각 시리즈에서 전달하는 메시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강의 후엔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현지 한국 문화 전문 기자가 담당한 한국 드라마 관련 특강이 문화원에서 열렸다. 한국 드라마 영상을 보고 있는 청중들 (사진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이 중 한국 드라마의 열렬한 시청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40대 여성 에우헤니아 씨는 세계가 주목하는 K-드라마만의 매력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했고 나탈리아 기자는 “K-드라마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를 갖고도 한국 사람들의 일상, 직장생활 심지어 사법 체계까지도 알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구성 요소를 갖추고 있다”며 “한국인은 로맨틱, 코미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이며 그 매력을 드라마 속에 포함하여 보여주고 있다”고 대답했다.

‘더욱 가까운 한국’은 아르헨티나 전문가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보다 더 심층적으로 소개하는 강의 프로그램으로 매달 다른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다음 강연이 펼쳐지는 6월 27일에는 포털사이트 아시아 뷰어스의 나디아 라듈로비치와 세바스티안 사코 대표가 ‘한국문화’를 주제로 현지인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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