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평화 번영 위한 시민사회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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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평화 번영 위한 시민사회포럼 개최
  • 김정희기자
  • 승인 2004.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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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민사회포럼은 오는 9월 18일(토) 오후 5시 참여불교재가연대 불교경영·정보교육센터에서 '재일동포사회의 현실과 전망'이란 주제로 행사를 갖는다.
(주)시민의신문이 주관하고 (사)시민운동정보센터가 협찬하는 이번 포럼은 인권옹호 과제와 운동실정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홍경의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관서지부 회장, 임범부 부회장, 양영철 사무국장 등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현 이슈들을 주제로 시민운동가, 한계 등 각계 전문가들을 초빙, 정기적인 포럼을 열고 있는 동북아시민사회포럼은 이번 포럼의 주제를 재일동포로 정해, 전문가들의 깊이있는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 2003년 3월 동북아지역의 공영과 평화 추구를 위한 시민사회 역할 논의를 위해 설립된 이후 포럼, 정책세미나 등을 통해 동북아 평화, 번영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오고 있다. 현재 이형모(시민의신문 대표), 김상희(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문국현(유한킴벌리 대표), 서경석(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 등을 비롯 9명의 공동대표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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