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9월 2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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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9월 25일 열린다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7.09.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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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장대회 일정 맞춰…해외 10개국 예선 통과자 열띤 경연

재외동포재단과 KBS가 공동기획한 ‘재외동포와 함께 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가 9월 25일 저녁 7시 서울시 여의도  KBS 홀에서 녹화된다.

이 프로그램은 재외동포재단과 KBS가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9.26~9.29)를 맞아 내국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프로그램을 위해 전국노래자랑 제작진 직접 베트남, 멕시코, 쿠바, 호주, 프랑스, 가나,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일본, 미국 등 해외 10개국을 찾아 각국 대표를 선발했다. 이번 무대는 노래와 춤만 아니라 전 세계 재외동포의 삶의 애환과 사연을 통하여 감동의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진 따뜻하고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초대가수 설운도, 김용임, 박상철, 장윤정, 김나니(국악인)의 공연도 펼쳐지는 이번 무대 실황은 10월 8일 일요일 오후 12시10분부터 KBS 1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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