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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한국국제학교, 재난대피훈련 통해 안전 의식 강화전교생 대상 안전교육, 스쿨버스 비상탈출 및 소화기 사용법 실습
유소영 기자  |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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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2  16: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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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양한국인(상)회(회장 라종수)와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은 공동으로 지난 6월 9일, 선양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선양한국국제학교 전교생 25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재난대피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선양한국인(상)회)

선양한국인(상)회(회장 라종수)와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은 공동으로 지난 6월 9일, 선양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선양한국국제학교 전교생 25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재난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에는 선양한국인(상)회 산하 조직인 교민안전협의회 이정인 위원장과 오성일 부회장,  주선양총영사관 이승엽 영사가 참석하여 유치부(49명)뿐만 아니라 초등부(85명), 중고등부(122명) 대상으로 각 급별 이론과 실습이 진행됐다. 

   
▲ 선양한국국제학교 송인발 .교장과 선양한국국제학교 재단이사회 안경찬 이사(사진 선양한국인(상)회)

교육에 앞서, 선양한국국제학교 송인발 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안전교육과 재난대피훈련의 실시 배경을 설명했다.

송 교장은 “지난 5월 9일, 중국 산동성 위해에서 발생한 유치원생 교통사고를 교훈으로 교통안전과 각종 재난에 대응훈련의 필요성을 체감하였다”고 말하며, 주선양총영사관과 선양한국인(상)회에서 각 학년에 맞는 교육과정을 만들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교육을 시켜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유치부 학생들이 스쿨버스 비상탈출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 선양한국인(상)회)

안전교육은 각 학년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유치부에서는 송인발 교장과 손병연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길을 잃어 버렸어요’ ▲가정에서의 안전 ▲가스와 승강기 안전 요령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주요 이론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실습시간에는 학생 전원이 스쿨버스에 탑승하여 안전띠 착용방법을 배우고, 비상 탈출구 위치를 찾아 망치로 유리를 깨는 실습을 직접 체험했다.  

   
▲ 유치부 학생들이 직접 망치로 유리를 깨는 스쿨버스 비상탈출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선양한국인(상)회)

초등부 학생들은 ▲교통안전 ▲가정에서의 화재 대피요령 ▲인터넷 중독과 예방 ▲폭력으로부터의 자기 방어 ▲생활 안전 순으로 동영상을 시청한 후, 학교 운동장에서 화재 상황에서 소화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한 사람씩 전원 실습했다.

이어서 중고등부에서는 ▲교통안전 ▲가정에서의 화재 대피요령 ▲스마트폰 중독으로부터의 대응방법 ▲성매매의 실체와 예방 ▲자살 방지에 대한 교육 ▲청소년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제로 총 6개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이와 관련된 이론 교육이 있었다. 초등부와 마찬가지로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실습이 이뤄졌다.

   
▲ 중고등부에서는 운동장에서 화재 시 소화기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사진 선양한국인(상)회)
   
▲ 중고등부 학생이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 선양한국인(상)회)

4교시 동안 이뤄진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안전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을 반복함으로써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했다.

또한, 선양한국국제학교 재단이사회 안경찬 이사는 안전교육 실습 시, 청소년 구급봉사대원들이 착용할 수 있도록 안전조끼 20벌을 협찬해 줬으며, 끝까지 교육을 참관하며 강사진을 격려했다.

한편, 선양한국국제학교는 이날 교육에서 상영한 동영상을 학교 건물 출입구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등하교 시간과 점심시간에 방영함으로써 반복 교육의 효율을 극대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선양한국인(상)회 산하 조직인 교민안전협의회 이정인 위원장이 안전에 대한 이론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 선양한국인(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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