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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한국상회 제24대 진영민 회장 취임진영민 SK차이나고급부총재 "우리기업들 발전과 한국경제 성장에 기여할 터"
이나연 재외기자  |  lee_na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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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27  14: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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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상회는 2월 22일 베이징 조양구 소재 메리어트호텔에서 회원기업 및 지역상회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진영민 고급부총재(SK차이나)를 제24대 중국한국상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 취임사하는 진영민 회장
중국한국상회의 제24대 회장에 취임한 진영민 SK차이나 고급부총재는 취임인사를 통해 “재중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러나 중국은 세계1위의 성장국가이자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으로 우리 기업들이 중국에서 성공을 통한 회사의 발전, 나아가 한국경제의 성장에 기여할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진영민 중국한국상회 회장은 SK증권 경영지원실장, SK차이나 재무본부장을 거쳐 2016년부터 SK차이나 고급부총재를 맡고 있다. 
 
정기총회에 이어 진행된 이취임식과 만찬에는 김태윤 전임회장(현대차그룹 중국총괄사장)과 지역상회 회장단, 회원기업 대표들 외에도 한국대사관 김장수 대사, 최영삼 정무공사, 이호준 상무관, 이미연 공사참사관, 김한규 총영사, 김석우ㆍ서민정 참사관, 코트라 중국본부 정광영 본부장, 이성호 차장 등 중국진출 한국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진영민 신임 회장, 김장수 주중한국대사, 김태윤 이임 회장(사진 중국한국상회)
 
김장수 대사는 축사에서 “중국한국상회는 92년 한중 수교 이후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던 시절부터 기업인들의 곁을 굳건히 지켜왔다. 중국 내수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전임 김태윤 회장님의 리더쉽하에 재중기업백서 발간, CSR포럼 개최 등 진출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권익보호라는 본연의 활동에 충실해 왔다. 또한 모닝포럼 개최, 뉴스레터 발간 등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해 왔다. 김태윤 회장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대내외의 엄중한 도전 속에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중국한국상회 회장이라는 중차대한 역할을 맡으신 신임 진영민 회장님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했다.

또, “주중한국대사관도 항상 중국한국상회 곁에서 여러분들의 활동을 성원하고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 당면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대응강화는 물론 올해로 3년차가 되는 한중FTA를 활용한 우리기업의 중국내수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국한국상회는 한중 수교 이듬해인 1993년 12월 10일 중국내 유일한 한국계 법정단체로서 설립됐으며 출범 당시 17개 지역 700여 회원사에서 2017년 2월 현재 44개 지역 6,000여 회원사를 보유한 중국내 최대 외국계 경제단체로 활동 중이다. 기업경영 관련 정보제공, 회원교류활동 지원을 비롯하여 무역, 투자 등 경제협력 촉진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정책건의를 담은 기업백서 발간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의 확산에 이르기까지 권익신장과 성공경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성공기업 벤치마킹 현장세미나, 베이징모닝포럼 외에도 회원사 실무 아카데미, 설명회 등을 개최해 회원사 및 중국 진출 한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지역한국상회에서는 강승익 서안한국상회장, 김종유 위해한국상회장, 성민영 천진한국상회장, 신주열 연변한국상회 회장, 이상철 소주한국상회 회장, 윤세영 중경한국상회 회장, 하정수 심천한국상회 회장, 황동식 이우한국상회 회장이 참석했다.

   
▲ 송철호 고문, 김홍기, 이상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지역상회 회장단 (사진 중국한국상회)
 
2017년 중국한국상회 임원 구성은 수석부회장에 김홍기 북경창민기술 총경리와 이상철 소주한국상회장, 부회장에 강태구 한화차이나 상무, 김수걸 오리온식품 본부장, 문성곤 북경현대차 본부장, 박현식 LG화학 법인장, 배재민 CJ차이나부총재, 심상덕 만도차이나 총재,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본부장, 윤여성 현대모비스 법인장, 이문복 현대재산보험 총재, 이병철 중국삼성 부총재, 이상철 대상식품 법인장, 이재구 (주)효성 수석대표, 이호경 포스코대우 총재, 이호철 두산(중국) 총재, 정창화 포스코차이나 동사장, 정화영 우리은행 법인장, 지성규 하나은행 법인장, 채종훈 대한항공 중국본부장, 최선 미샤화장품 총경리, 최해웅 지맥스골프 동사장, 강승익 서안한국상회장, 박신헌 대련한국상회장, 성민영 한국상회장, 송영희 상해한국상회장, 이민재 광주한국상회장, 하덕만 청도한국상회장, 상임부회장은 신해진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장이다. 
 
또, 김태윤 현대차그룹 중국총괄사장,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송철호 북경한미약품 부회장, 이철희 CJ그룹 중국본사 총재, 이혜웅 LG전자중국법인장, 장원기 중국삼성 총재 등이 고문으로, 김종범 국민은행중국법인장, 우상태 신한은행중국법인장이 감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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