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집중연수교육
알마티 한국교육원(원장 김종일)은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2016년 카자흐스탄 한글학교 교사연수’를 실시했다.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실시된 5일간의 집중 연수교육에는, 카자흐스탄 각지에서 30여 명의 한글학교 교사들이 참석했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언어문화학과 육효창 교수와 공주대학교 박중현 겸임교수가 각각 한국어교수법과 역사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카자흐스탄 한글학교 교사들은 연수교육 과정을 마친 후, 수료증을 받으며 한글 교육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재외동포신문 김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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