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완 국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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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완 국장님께
  • 김홍민
  • 승인 2004.05.1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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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난번 뒤셀도르프에서 뵌적이 있지요?
모든 일정을 마치시고 잘 돌아가셨는지요 이 이사장 유럽 방문
동행 취재 등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재외동포신문 제12호 (4월1일자)를 보고 느낀점이 있어 이 글을
드립니다.
김국장님께서는 파리에서 거주를 하셨고 지금도 잡지를 출판하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도 다녀가셨구요
그래서 유럽 을 비롯한 독일의 한인 거주 실태에 대하여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또는 알아보고 확인 할 수 있는 정보 시스템도 확보가 되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창간 1주년 특집으로 8면과 9면을 장식한 유럽지역 한인회의 경우
누락, 착오 정도가 너무 심해서 기타 지역은 더욱 신뢰 할 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독일에는 공식적으로 연합회 및 지역 협의회 37개 지방 한인회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스트리아, 스위스 지역 역시 전화번호가
틀리니 신문을 보고 전화 통화를 시도하실 해외 한국인들의 실망감이
눈에 선합니다.

독일 지역 한인회 정보는 www.eurojournal,net를 방문해 보시길...

물론 어렵고 힘든 상황인줄도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평소 김국장님을 존경해 왔고
소임에 충실하신 분이라고 생각되기에 이런 글을 드립니다.
홈페이지에서 김국장님이나 웹마스터에게 직접 글을 보낼 수 있는
경로가 없어서 이곳을 통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김국장님의 건투를 빌면서

독일에서 유로저널 신문사
사장 김홍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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