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방법부터 마케팅 방안 및 성공사례까지
상해지역 한상들을 위해 중국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은 웨이신(wechat)의 사용법을 안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상해한국상(인)회(회장 정희천) SNS홍보위원회는 오는 23일 상해한국상(인)회 건물 내 열린 공간에서 'SNS홍보위원회 제1회 공개강의 -웨이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후2시부터 5시30분까지 열리는 이번 공개강의에서는 '중국의 SNS현황', '웨이신 제작 방법', '웨이신 마케팅 방안과 성공사례' 등을 주제로 중국인 강사들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청은 네이버밴드의 '상하이 홍보마당'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80명까지 수강할 수 있다.
상해한국상(인)회 관계자는 "중국 비즈니스의 올바른 방향과 전략 그리고 선택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교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tobe_kyg@naver.com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