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캄보디아서 통일강연회 및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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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캄보디아서 통일강연회 및 워크숍 개최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03.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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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 9개국 자문위원 등 60여 명 참석해 화합 도모

 

▲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과 시엠립에서 통일강연회 및 워크숍을 열었다. 첫날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회장 채규준)가 제16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과 시엠립에서 통일강연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시엠립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워크숍(사진=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16기 활동이 곧 마감됨에 따라 통일을 염원하고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4일에는 프놈펜 임페리얼 호텔에서 주캄보디아대사관 김원진 특명전권대사의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 설명 강연회에 이어 김원진 대사와 아세안지역 승은호 부의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5일과 6일에는 시엠립에서 워크숍을 열어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스리랑카, 태국,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서남아 9개국 자문위원들과 아세안지역의 승은호 부의장, 안선근 간사, 진용환 인천시 남동구협의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고 협의회 측은 전했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daum.net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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