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이사장에 강병국 씨 선임
미동북부 한인회연합회(회장 이계훈)가 제8차 정기총회를 지난 12일 저녁 7시 뉴욕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동북부 지역 전 현직 한인회장들이 모여 전반기 업무 및 재정 보고를 진행했다. 또한, 안건 토의를 통해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편성을 전반기 기준으로 실행하기로 했다.
임원조직 개편안은 회장단에서 재조정하기로 했으며, 전반기 이사장인 한종규 이사장의 후임으로 강병국 前 커네티컷 한인회장을 전원일치로 선임했다.
미동북부한인회는 앞으로도 연합회 발전을 위해 지역 한인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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