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시민단체들'미주한인 풀뿌리 컨퍼런스'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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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시민단체들'미주한인 풀뿌리 컨퍼런스'개최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7.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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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치력 신장 위해 본격 채비, 미 상하 양원 외교위원장 등 정치인 대거 참석

미주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한인 풀뿌리 운동이 본격화 된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이정순)가 주최하고 뉴저지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참여센타 및 지역단체들이 주관아래 제1회 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미주한인 풀뿌리 활동 컨퍼런스)를 29일부터 31일까지 Westin Hotel Tysons Corner (7801 Leesburg Pike , Falls Church, VA 22043)에서 열고 전문직 비자 발급,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기념식을 갖는 등 미주지역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

컨퍼런스에서는 △미주한인 풀뿌리 정치로비 관련 교육과 강의와 △미 의회에서 HR 1812(전문직 비자)로비 실행 참석 △갈라디너 및 제 7회 ‘위안부’결의안 기념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랍 메넨데스 미 연방상원 외교위원장, 에드 로이스 미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 등 미국 측에서는 미 연방 상하양원 외교위원장이 참석하며, 한국 측에서는 성김 전 주한미국대사, 안호영 주미한국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밖에 마이클 혼다 의원을 비롯 30여명의 미 연방 상원의원과 한국 국회의원도 다수가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이번행사에 13개주에서 3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행사 세부 내용

-행사등록관련 전반사항은 시민참여센타에서 주관

-등록비: 무료

-항공편으로 오시는 등록자 50 % 보조( $250까지)

-갈라디너: 1인당 $200

△등록및 관련문의: 718-961-4117,info@kace.org 시민참여센타 사무국

△행사문의: 김길영 사무총장 (630)674-4858 / 총연사무국 (703)391-7185/주디유 (609) 284-3865/김유진 (254) 681-3824/조규자 (575) 621-1884/장대현 (919) 208-1415/이승호 (602) 451-3717/연규원 (515)257-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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