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덕호 시애틀총영사 밴쿠버 참전용사비 헌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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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덕호 시애틀총영사 밴쿠버 참전용사비 헌화식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6.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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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덕호 시애틀 총영사는 6.25가 발발한 6월을 맞이하여 지난 7일 미 재향군인병원 밴쿠버 캠프스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비를 찾아  헌화하고 이들의 넋을 기렸다.

이 행사에는 문덕호 시애틀 총영사를 비롯 윤찬식영사, 임성배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장, 이흥복 이사장, 최용진 상임이사, 이민수 총무 이사, 안무실 밴쿠버노인회장, 박서경 서북미 연합회장, 신원택 서북미 이사장, 이수잔 평통시애틀협의회장이 참석했다.

또 홍윤선 시애틀 한인회장, 박태호 전 회장, 강석동 전 회장, 서용환 전 회장 등이 시애틀에서 참석했고 김도산 타코마한친회장과 고종제 코앰TV방송 사장 등과 밴쿠버 한국전 참전용사회 지병주 공동대표, 미국 참전용사 및 가족들이 참석하여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문덕호 총영사는 추모사에서 밴쿠버 한국전 참전용사비에 헌화하게 된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6.25 전쟁 당시 목숨을 바친 미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희생 정신 속에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로서 경제적으로 성공한 국가로 발전할수 있었다며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덕호 총영사의 헌화식에 이어 이수잔 평통시애틀협의회 회장도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이 빨리 이루어 질수 있기를 바라며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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