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학교연합회 주최 제30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상태바
미주한국학교연합회 주최 제30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6.05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가족'주제로 최고점 받은 '어거스트 B.쉴드' 어린이 대상

미주한국학교연합회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LA한국교육원에서 제30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학교 학생 75명이 참가해 예선과 결선을 치른 이날 대회에서 '우리 가족'을 주제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어거스트 B. 쉴드(사진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소속 4세-Kinder)어린이가 대상을 받았다.

재외동포재단과 주로스앤젤레스 한국 총영사관, 로스앤젤레스 한국교육원이 후원했고 참가대상은 유년부 Pre-K~2학년/ 초등부 3학년~6학년/ 중고등부 7학년 이상이었다.
▲ 대상을 수상한 '어거스트 B. 쉴드(4세-Kinder/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소속)'학생.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 어거스트 B.쉴드(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최우수상: 정고은(세리토스 장로 한국학교), 김채빈(베델 한국학교), 노준석(무궁화 한국학교)
-우수상: 김명훈(베델 한국학교), 안예진(무궁화 한국학교), 이연준(백삼위 한국학교)
-장려상: 함지호(세리토스 장로 한국학교), 조유진(샌디에고 갈보리 한국학교), 김이레(발렌시아 한국학교)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