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한류전사'티아라' 캄보디아 리허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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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한류전사'티아라' 캄보디아 리허설 현장
  • 박정연 재외기자
  • 승인 2014.02.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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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4일, 현지시각 오후 6시) 한국의 인기 걸그룹 ‘티아라(T-ARA)’와 신인 남성그룹 ‘스피드’의 합동공연이 펼쳐질 예정인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코픽섬 공연장은 이른 아침부터 공연을 보기 위해 모여든 수 백여명의 현지팬들로 복새통을 이뤄 다시 한번 현지의 뜨거운 한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연이 펼쳐질 3천석 규모의 씨에터홀에서 티아라의 리허설이 현지 방송스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약 2시간 가까이 진행되었으며, 현지 방송 등 언론매체들도 관심을 갖고 리허설 현장을 지켜봤다.

최근 한류열풍에 힘입어 우리나라 인기 아이돌그룹들의 캄보디아 공연이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그 동안 남성인기그룹 샤이니, 파란, 유키스 등이 캄보디아를 찾은데 이어, 작년에는 최고 여성인기그룹 '시스타'와 '타히티'의 합동공연이 같은 장소에서 치뤄진 바 있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현지 C통신기업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공연은 한국드라마를 주로 방영해온 CTN방송과 음악전문채널 MYTV가 캄보디아 전국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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