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 미주한인의 날'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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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 대통령' 미주한인의 날' 축사
  • 미주한인재단
  • 승인 2014.01.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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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재단 전국 총회장(박상원)은  '미주 한인의 날'인 지난 13일 오후 7시(미 서부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주한인재단'에 축사를 보내왔다며 축사번역 초안을 보내왔다.

다음은 오바마 대통령이 보낸 축사 초안.

나는 미주한인의 날을 준수하는 모든 사람에게 문안인사드립니다.

여러세대 동안 미주한인들은 우리가 사랑하는 땅을 지키고 발전시켜 미국 형성에 도움을 주어왔습니다.

어려움과 차별에 직면했을 때마다 미주한인들은 자녀와 모든 미국인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이룩하기 위해 인내해 왔습니다. 매년 미주한인의 날에 우리는 미국에 처음도착했던 한국인을 기억하며 그때이후로 미주한인사회가 이룩한 공헌을 기념합니다.

그리고 미국 군대의 일원으로 공직자로 기업인으로 운동선수로 예술가로 우리는 미국 역사에 위대한 새장을 수록하는 수많은 미주한인들을 반영하는 이특별한 기회로 삼아야합니다. 한미동맹 60주년인 지난해 그리고 미주한인들은 우리 두 위대한 나라에 꿈을 나누고 공동의 가치와 돈독한 동맹의 상징으로 남아있습니다.

미주한인들의 유산을 존중하면서 미국은 앞으로 살아갈 세대을 위한 낙천적이고 기회가 있는 나라로 남아있음을 확신하고 다시 신뢰합시다. 나는 미주한인사회가 우리나라의 풍부한 문화를 간직한 특별한 지역으로 자부심을 갖기를 희망하며 여러분 모두에계 최상을 기원합니다."

공지 사항: 오바마 미국 대통령축사는 백악관으로부터 미주한인재단(Korean American Foundation of USA)에 보내왔고 대통령 축사의 용도에 대해 매우 엄격한 가이드 라인를 명시하였기에 규정을 어겨서는 안되며 축사에 첨부된 규정을 이해하거나 이해하지 못하여 축사 사용 규정을 어길 경우 그 책임이 규정을 위반한 측에 있음을 공지합니다. 첨부한 내용대로 가이드 라인을 준수해주기 바라며 별첨하는 오바마 대통령님 축사는 미주한인의 날 축사 이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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