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제11회 코러스축제’ 9월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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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제11회 코러스축제’ 9월 20일 개막
  • 홍알벗 재외기자
  • 승인 2013.06.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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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활동 돌입… 지역 한인사회 관심ㆍ참여 당부

▲ 지난 2012년 버지니아 불런 파크에서 열린 제10회 코러스축제 행사장.

미 워싱턴DC 수도권지역 최대 한인축제인 제11회 한미축제, 일명 코러스(KORUS) 축제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버지니아 불런 파크(Bull Run Park)에서 열린다.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은 구체적인 행사계획을 세우고 최근 홍보활동에 들어가며 지역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2013년 코러스축제 포스터.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자랑과 함께 K-Pop 경연대회, 태권도 시범, 각종 한국 전통음식 시식회를 비롯, 한류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행사 준비위원회측은 "워싱턴지역 한인들과 다민족 누구나 참여하여 단합과 화합을 다지고 문화를 공유하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힘든 동포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준비위원회는 행사진행을 도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한편 행사장에서 손님을 맞을 음식부스와 일반부스 신청을 받고 있다.

 [워싱턴=홍알벗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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