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시장, ‘Naturopathic Medicine Week’ 제정
오타와 교민 이문준, 김영수 부부의 장녀인 Revivelife™ Clinic의 조엘 박사(사진 오른쪽)가 클리닉 운영과 더불어 방송 등을 통해 자연요법 의학을 전하는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
Revivelife™ Clinic은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6일 오전 11시 오픈식을 가졌고, 짐 왓슨(Jim Watson) 오타와 시장은 ‘자연요법 의학 주간’(5.6~12)을 제정했다. 또한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요리 시연 및 시식과 클리닉 투어 및 상담 시간을 진행했다.
Revivelife™ Clinic은 최신 기술과 과학적인 실험 및 테스트 과정을 통해 연구, 교육 강좌, 워크숍 등을 제공하며 자연 건강 회복을 추구하는 크리닉으로, 자연 요법 의사, 척추 지압사, 카운슬러, 영양사, 마사지 치료사, 개인 트레이너, 요가 강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전문가팀과 함께 최상의 시설을 갖춘 11개의 치료실에서 자신의 건강 목표를 도달 할 수 있도록 환자를 돕고 환자의 건강 요구에 맞게 프리미엄 자연 건강 관리 세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캐나다 오타와=신지연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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