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 네트워크-중소기업 교역 극대화’ 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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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 네트워크-중소기업 교역 극대화’ 학술회의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3.05.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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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아태지역연구소·코리아스포라연구회 공동 주관으로 16일 광주서

오는 10월 광주에서 개최는 제12차 세계한상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세계한상네트워크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세계한상대회를 통한 중소기업 교역 증진 방안을 모색키 위한 학술회의가 열린다.

전남대 아태지역연구소 글로벌한상지원사업팀과 코리아스포라연구회(회장 김재기 전남대 교수)가 공동 주관하고, (사)광주시민의소리와 용봉정치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학술포럼은 오는 16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약 2시간에 걸쳐 ‘세계한상네트워크와 중소기업 교역 극대화 전략’을 주제로 개최된다.

김형국 광주발전연구원 국제협력지원단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포럼은 전남대 김재기 교수가 제1주제인 ‘세계한상네트워크와 지역 글로컬리제이션 전략’을 발표하고, 박영수 녹향 대표가 ‘농·공·상 융합 중소기업 세계시장 진출과 한상네트워크’를,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가 제3주제인 ‘세계한상대회 문제점과 개선 방안’, 박상석 본지 편집국장이 ‘세계한상대회 교역 극대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번 학술회의를 주관한 김재기 전남대 교수는 “세계한상대회 광주 개최를 앞두고 현재까지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그동안 한상대회 개최하면서 드러난 문제점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학술회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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