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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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함께 즐겨요”
  • 홍알벗 재외기자
  • 승인 2013.02.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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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구 영남향우회, 정월대보름잔치

워싱턴지구 영남향우회(회장 권오윤)는 지난 23일 버지니아 폴스처치 소재 한성옥 연회장에서 ‘정월대보름 잔치’를 갖고 고향의 정을 나눴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영남향우인과 지역 한인들은 한국 명절을 맞아 그동안 이민생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권오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월대보름은 1년 중 달이 가장 밝게 빛나는 날이자 달을 보며 저마다 소원을 비는 날”이라며 “한인 동포 모두가 올 한해 소원을 이루고 대보름 잔치를 통해 서로 간에 정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워싱턴=홍알벗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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