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 세계한인의날 문화예술축제
상태바
미주한인재단, 세계한인의날 문화예술축제
  • 미주한인재단
  • 승인 2012.10.30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음문화연구원과 인사동 갤러리 신상에서

제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미주 방문단 50명은 지난 5일 오전 국회 기념식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정부 기념식에 이어 인사동 갤러리 신상에서 개최한 세계한인의 날 기념 문화예술축제에 참석했다.

▲ 지난 5일 인사동 갤러리 신상에서 열린 제6회 세계한인의 날 문화예술축제 개막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미주한인재단]

이날 개최된 세계한인의 날 문화예술축제는 개막 테이프 커팅과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공연후 뒤풀이로 만찬과 친교시간을 통해 세계한인의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서로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계한인의 날 기념 문화예술축제는 2007년 제1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행사 이후 처음으로 민간단체가 준비한 기념축제이기에 그 뜻과 의미가 깊다.

이번 축제는 미주한인재단(전국 총회장 박상원)이 중심이 되어 공연은 정음문화연구원(원장 최은경)이 셈의 장막팀을 초청해 준비했다. 미국 거주 미술 작가 및 국내 작가가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전시회는 갤러리 신상(어양우 회장)이 준비하고, 주옥근 화백(미주한인이민 110주년 뉴저지 준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주일 동안 진행됐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