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본회의 통과 절차 남아"
가족에 의한 대리등록, 순회영사등록, 이메일등록 등 재외선거 등록 편의를 위한 제도개선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김태환)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새누리당 재외국민국에 따르면, 그동안 행안위에 제출된 다수의 법안에 대해 대체토론을 거쳐 행안위 대안으로 추진됐기 때문에 제안자는 김태환 위원장이며, 앞으로 법사위와 본회의 통과절차가 남아있다.
현재, 본회의는 27일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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