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넷, '제 11차 재일동포 유적지 방문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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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넷, '제 11차 재일동포 유적지 방문단' 모집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2.09.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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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29일, 일본 키타큐슈 지역 방문

해외동포민족문화교육네트워크(이하 동포넷)는 지난 2005년부터 10차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재일동포 유적지 방문'을 올해도 진행한다.

이번 2012년 11차 방문단은 10월 26~29일까지 3박 4일 동안 키타큐슈 지역을 방문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재일동포의 역사와 삶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개인과 단체라면 모두 가능하다.

참가비는 35만원(항공이용 등 교통비, 숙박·식사 포함)이며, 모집인원은 총 30명(선착순)이다.

동포넷은 "그 동안의 교류단 활동은 재일동포의 삶과 현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비록 성과는 미미하지만 해외동포의 민족교육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및 관련문의는 해외동포민족문화교육네트워크(☎ 051-819-2072, 서은숙 운영위원 010-2514-6544, dongponet@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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