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미래연구소, 재중한인 디아스포라 학술대회
상태바
한중미래연구소, 재중한인 디아스포라 학술대회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08.06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14일, 북경 포스코 차이나 회의실서 개최

동덕여대 한중미래연구소(소장 김윤태)는 오는 13~14일, 북경 포스코차이나 회의실에서 '2012년 재중한인디아스포라 연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라이제이션과 재중한인디아스포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중미래연구소, 중앙민족대 조선-한국학연구소, 서울대 국제대학원 국제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한다.

한중미래연구소 김윤태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족의 탈농촌화와 대도시화 그리고 한국과 일본, 미국 등으로의 재이주화에 따른 적응과 정착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연구해가는 선결작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하며 "기존 연구를 정리함으로써 재중한인의 이주와 재통합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토대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