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재외명예영사 방한초청 사업'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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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재외명예영사 방한초청 사업' 서울 개최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07.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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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국 18명 재외명예영사 참여해 전통문화 체험

재외 명예영사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소속감 제고를 위한 '2012 제3회 재외 명예영사 방한초청사업'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다.

금번 행사에는 총 17개국 18명의 재외 명예영사들이 참여해 외교부 주최 만찬, KF 이사장 주최 만찬, 주한명예영사단장 주최 오찬 참석 및 문화 유적지 관람, 전통문화 체험, 산업시설 시찰, 한국 홍보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외교부 등록 재외 명예영사는 총 146명으로, 금년까지 60여명의 재외 명예영사들이 동 사업을 통해 방한했다.

외교부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각국의 재외 명예영사들이 우리나라와 해당 주재국 간 교류협력관계 증진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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