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컬리프라이즈', 아프리카 돕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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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컬리프라이즈', 아프리카 돕기 공연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2.06.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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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8일 정기공연… 수익금은 EWB-Yale 기부

미국 남가주지역 서울대학교 동문들이 주축이 돼 결성된 밴드, '컬리 프라이즈'(Curly Fries Band)가 아프리카 식수 개선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공연을 펼친다.

오는 8월 18일 오후 Wilshire Art Center( 구 M-Park 극장 )에서 제1회 정기공연을 갖게 되는 컬리 프라이즈는 티켓과 광고 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수익금을 'the Yale Student Chapter of Engineers Without Borders'(EWB-Yale)에 기부한다.

Engineers Without Borders(www.cwb-usa.org)는 미국 내 학생과 전문직 종사자로 구성된 자선 봉사단체로서 개발도상국가에서 공공시설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한 분 한 분의 정성을 통해서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있는 분들께 도움을 줄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좋은 뜻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정기공연 행사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공연 일정 및 후원
◇ 일시: 2012년 8월 18일 (토) 오후 7시
◇ 장소: Wilshire Art Center (구 엠팍 극장/ 3240 Wilshire Blvd. 3rd Floor, LA)
◇ 기부:
  - Ticket : minimum $15
  - Bronze : $100
  - Silver : $200
  - Gold : $500
  - Platinum : $1,000
◇ 문의: 최용준(818-450-칠팔육팔) 또는 김종하(323-620-육칠일이)
◇ 기부 하시는 기업 및 개인의 이름은 공연 팜플렛에 광고 형식으로 게재
◇ Check을 쓰실 때 pay to the order는 CurlyFriesBand로
◇ 티켓값·후원금 우송하실 분은 2037 W. Glenoaks Blvd. Glendale, CA 9120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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