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교육원 '종이문화 삼일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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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교육원 '종이문화 삼일장터'
  • 홍진우 재외기자
  • 승인 2011.12.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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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유의 종이문화를 선보이는 자리가 메릴랜드에서 열린다.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원장 한기선)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메릴랜드 저먼타운 롯데플라자에서 종이축제 한마당인 '종이문화 삼일장터'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교육원 소속 강사들이 만든 작품을 모아 한인사회는 물론 미국인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강사 외에 현장에 종이접기를 배우는 각지역 문화센터 회원 및 시니어센터 학생, 한국학교 학생들의 공동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기선 원장은 "그동안 종이접기 교육에 관심을 가져준 한인사회에 감사 드린다"며 "단순히 종이접기 작품 뿐만 아니라 새해 연하장과 건물용 종이제품 등 판매전도 함께 열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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