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전자상거래 체인점 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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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전자상거래 체인점 태동
  • 캐나다 중앙일보
  • 승인 2004.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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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인터넷 업체가 무점포, 무자본의 전자상거래 체인점을 추진한다.

토론토 소재 한인 인터넷업체인 아하아이디어(대표 국경태)는 최근 ‘C-Mart'를 개설, 지난 9일 ‘사업설명회’를 갖고 직영점 모집에 들어갔다. 가맹점(직영점)은 골프클럽, 비데, 매직안마시트, 여행상품, 디지털카메라, 김치냉장고, 와인, 밥솥 등의 상품 또는 서비스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아하아이디어는 인터넷과 인쇄물 매체를 제공하고 상품공급 및 배송을 책임지게 된다.

이날 국 사장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신속한 배달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기존 시스템과 다르다”며 “마케팅 시스템, 사업용 웹사이트와 e-비즈니스 커뮤니티, 마케팅 도구 등을 제공하고 신문매체와 웹사이트(www.ahaidea.com)를 통한 비즈니스 수익증대와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사업체를 운영시 set-up비용, 장소 임대비, 광고 비용 등 각종 경비가 소요되나, C-Mart는 이러한 비용을 지원센터에서 해결해 주므로 사업자(직영점)는 주문접수 및 판매에만 전념하면 된다는 것.

2차 사업 설명회는 오는 16일(금) 오후 4시, 아하아이디어(3220 Dufferin St. Unit 22A)에서 있으며, 사업자 모집마감은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이다.

아하아이디어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 겸업, 또는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특별한 전문지식이나 경험을 필요로 하지 않고 사업장을 따로 만들거나 재고 상품을 무리하게 비치해 둘 필요도 없으며, 재고품에 대해서는 환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자로 가입하면 상품몰 웹사이트 지원, 신문 등을 통한 홍보, 고객관리, 자동 이메일 시스템, 자사 구축 온라인 교육 및 마케팅 툴인 다이렉트 미팅 소프트웨어 제공 등을 하게 된다.

토론토 다운타운(5개), 노스욕(11), 미시사가(4), 이토비코(2) 등 55개 정도의 직영점을 계획하고 있다. 문의(416)784-5111.

이날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기현철씨는 “상당히 가능성 있는 사업으로 생각한다. 이다. IT(정보기술) 배경이 없어도 가능하다고 본다”며 “한국의 IT 기술은 세계 최고수준 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캐나다에 접목시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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