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총영사관, 동포청년 친선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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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총영사관, 동포청년 친선의밤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0.11.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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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오사카 제국호텔에서 개최
주대한민국오사카총영사관이 12월 3일 재외동포 청년을 위한 ‘친선의 밤’을 개최한다.

총영사관은 최근 “‘재관서 동포청년 친선의 밤’ 행사를 帝國호텔 大阪 3F ‘孔雀の間’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영환 총영사는 “우리 재일동포의 권익신장 및 동포사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서는 젊고 활기찬 청년들이 동포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명으로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성명했다.

500명 규모의 리셉션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동포청년들이 직접 준비하는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총영사 인사, 내빈 축사, 관서지역 동포청년단체 소개, 경품행사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오영환 총영사는 “총영사관은 앞으로도 관서지역 내 민단청년회, 청년회의소, 청년상공회의소 등에 가입해 활동할 의향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청년 동포 여러분들을 한 자리에 모셔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동포는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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