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통해 수출 발판 만드십시오.”
미주 뷰티서플라이 업계를 한인이 장악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8만여명이 종사하고 있는 이 업계는 430억원 규모의 매출과 함께 3만여 가지 아이템을 자랑하고 있다. 손 회장은 더욱 많은 한인 업주들이 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당당한 자신감이 엿보이는 한 마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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