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인니지회, 인도네시아 국회의장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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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인니지회, 인도네시아 국회의장 예방
  • 오재범 기자
  • 승인 2009.12.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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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재 월드옥타 회장과 일행은 지난 4일 따우픽끼에마스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따우픽끼에마스 인도네시아 국회의장은 “한국경제인들이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해 양국상호간에 필요한 부분에 투자를 하고 있어 양국 간 경제활동에 필요한 부문에 의장으로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회장단은 이날 한인제조업체의 상황을 브리핑했다. 이에 세계수출시장에서 인도네시아의 수출제품 가격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동시간을 현행 주 40시간에서 48시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김 회장은 따우픽끼에마스 의장을 월드옥타 인도네시아 고문으로 추대했다. 이 자리에서 국회의장과 김우재 회장은 각각 인도네시아 국회 문장이 찍힌 기념패와 백제 왕조 금관을 주고받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지 6개 부문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제조한 수출품과 한국산 LCD TV를 의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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